교육 자료등록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DownLoad
참교육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평범한 사람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의 적성과 그 사람의 특기 등을 일찌감치 발견하여 적성에 맞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더 발전시켜 그 분야의 전문가로 만드는 것이 바로 제대로 된 선진국형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어떻습니까.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 개인의 특성과 능력은 무시되고, 그 학교에서 지정되어 있는 과목만을 모두가 똑같이 공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학과에서 성적이 부진하게 나타나게 되면, 잘하는 부분은 내버려 둔 채, 보습학원이나 예체능학원, 고액 과외강사 등을 쫓아다니며, 그 부족한 부분을 메운답시고 인생망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미 유아기 혹은 초등교육시기에 개인의 능력과 적성 등을 분류하여 그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찾아내어 그 특성을 가장 잘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그들을 교육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방법은 교사가 아이들을 앞에 두고, 그 교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들의 경우에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지식을 스스로 찾아 탐구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켜 주고는 학생들 스스로가 제출되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혼자 혹은 친구들과 그룹으로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연구하고 탐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다 보면 실패도 하게 되지요. 하지만 실패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실패를 통하여 실패하게 된 원인을 알게 되기 때문이지요. 실패의 원인을 찾았다면 성공의 방법 또한 찾기가 쉬워졌다는 것이지요. 선진국들의 교육방법은 그렇습니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방법은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험을 통해 얻어진 지식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알게 된 지식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지식은 머릿속에 갖혀 있는 지식, 실생활에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지식일 뿐이지요. 하지만 연구와 노력 실패를 통해서 얻어진 지식은 그 지식 자체가 이미 살아있는 지식이고 체험을 통해 얻어진 지식이므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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