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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그 동안 흔히 써오던 네트워크라는 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엔 네트워크에 대해 추상적인 개념만이 지배했다면, 책을 읽고 나서는 네트워크의 속성에서부터 형성되는 과정, 나아가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범위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이 책에 설명된 허브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나도 전에 비슷한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기에 많은 공감이 갔다. 지금껏 다양한 집단에서 여러 인간관계를 맺어 오면서 무의식 중에 이 허브라는 개념을 인지하고 있었다. 흔히 발이 넓다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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